[대전 카페&레스토랑] 대청호를 품에 안은 대청호뷰맛집! -팡시온-

대청호 뷰 레스토랑

팡시온

대청호 근처 카페를 검색하면
너무나도 많지만
제일 유명한 곳!!
남자친구인 뭉이와 함께
팡시온에 다녀왔어요.

저희 커플은
물을 보는 것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힐링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에요.

팡시온은
주차공간이 넓어서
여유공간이 많아요.

그래도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오기도 하고
근처에 다른 카페도 있어
제일 밑에 주차한 뒤
오르막길을 올라야해요....

메뉴판.
팡시온은 카페겸 레스토랑으로
음료부터 시작해
브런치 카페와 이탈리안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

화덕피자도 판매하는데
애플 고르곤졸라 피자
너무 맛있어요!

따끈하게 구워져 나와
멋진 뷰를 보며 먹는 피자의 맛은
최고최고!!

저희는 이 날 점심을 먹고 간터라
청포도에이드와 애플폭스를
주문했어요.

팡시온에 들어가면
안내해주시는 직원분이 계세요.

원하는 자리를 찾아
테이블 번호와 함께
카운터에서 주문하시면
가져다 주세요.
결제는 선불입니다~

여러가지 디저트도 판매하지만
제가 시간이 맞지 않은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종류가 많지는 않았어요.
아쉽ㅜㅜ

팡시온은 2층이에요.
1층에는 카운터와
디저트가 진열되어있고
대청호를 바라볼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요.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어디에 앉던
멋진 뷰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별관도 있지만
사람이 많이 있어
자리가 없고
식사를 하고 갈 때에만
안내해주시는 것 같아요.

2층에는
테이블이 8개 정도 있는
작은 공간이에요.

뷰가 너무 좋지만
공간이 작은데도 불구하고
자리가 너무 붙어있어서
저는 1층 창가자리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애플폭스와 청포도에이드.

애플폭스 술러시는
애플사이다 애플폭스를
전용 슬러시 머신에
냉각 제조하여 마시는 맥주에요.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너무 매력이에요!!

개인적으로 팡시온의 음료는
저렴하지 않은 편인데
맛있지는 않아요....
뷰가 좋고 음식이 맛있어서
자주 찾는 곳이에요.

팡시온은
계절마다 분위기가 바뀌게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야외공간을 꾸며놔서
밖이 더 예쁘고

포토존이 많아요.

대청호의 풍경을 뒤로 하고
사진을 찍으면
대충 찍어도
멋지게 나와요.ㅎㅎㅎ

야외에는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과
대청호를 바라보며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날이 추워
지금은 모두 실내를 이용하지만
따뜻해질 때 쯤이면
야외테이블이
꽉 차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밖에는 길고양이들이
매우 많아
테이블에서 자리를 비울 시에
고양이들이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되어 있어요.ㅎㅎ

카페에서 밑으로 내려가면
대청호 주변을
산책할 수 있어요.

짧지만 대청호를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걸을 수 있어
좋습니다.

좋은 공기 마시면서
걷고 있으니
평화롭고 힐링제대로에요!!

저녁에는
조명이 밝혀져
예쁜 야경을 만날 수 있고
음식을 시키시는 분들이 꽤 있어
맛있는 냄새가 가득해
음식의 유혹을 이기기 힘들어요ㅠㅠ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많아
레스토랑 이용도 추천해요!!

대전 근교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곳

팡시온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