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맛집] 인천 3대 떡볶이 맛집, 남동공단떡볶이

 

 

저희는 인천의 떡볶이 맛집으로

유명한 남동공단떡볶이집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맛집답게 웨이팅이 많았어요.

 

웨이팅이 너무 길어

오래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어

앞에서 기다리니

비조리로 포장을 해가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저희는 두번째 방문으로

평일 화요일에 방문을 했었는데

항상 가게 앞에는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남동공단떡볶이 예약

남동공단떡볶이는 꼭 예약필수!!

 

가게 앞에 예약할 수 있는 기계가 있지만

가서 예약하면 앞에서

너무 대기를 오래해야해서

조금 일찍 캐치테이블 앱을 설치한 후

예약을 미리 하고 가는 것이 좋아요.

 

예약을 할 때 메뉴를 선택하면서

할 수 있어서 따로 가서 주문 안해도

바로 음식이 나와서 좋아요.

 

 

 

 

남동공단떡볶이 주차

가게 앞에 주차할 곳이 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주차할 수 있는 곳을 찾기가 힘들어요.

 

가게에 조금 떨어져 있더라도

갓길에 자리가 보인다면

바로 주차를 하는 것이 좋아요.

 

 

 

가게 내부모습이에요.

 

테이블은 많지는 않지만

분식이라 회전율이 빨라서

순서는 금방금방 돌아왔어요.

 

저희가 예약했을 때 22번째였는데

3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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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공단떡볶이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사진에서 보시는대로지만

마감시간은 정확하지 않아요.

 

그 날 그 날 재료에 따라 항상 달라요.

전에 평일 오후 5시정도에 

찾아갔는데 

재료가 소진되었는지

이미 문을 닫고 마감했더라구요...ㅠㅠ

 

늦게 간다면 캐치테이블로 

영업을 하는지 확인한 후에

가는 것이 좋아요!!

 

 

 

 

남동공단떡볶이 메뉴

다른 분식집 메뉴와 같아요.

 

요새 떡볶이 가격이 많이 사악한데

남동공단떡볶이는 양도 많고

가성비가 좋아요.

 

대부분 떡볶이는 필수고

쫄면을 많이 시켜드시더라구요.

 

 

 

 

 

가게에 들어서면

바로 정수기와 육수가 있어요.

 

 

 

 

김밥.

 

맛은 무난해요.

김밥은 특별하지는 않아요.

 

제 입맛에는 조금 많이 싱거웠어요.

다음에는 김밥은 패스하는 걸로...ㅎㅎ

 

전에 처음 이 곳을 갔을 때

쫄면을 시켰었는데

면에 물기가 그대로 있어서 그런지

맛이 밍숭맹숭하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맛있다고 하는데

저희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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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남동공단떡볶이가 유명해진 이유!

비주얼로만 봤을 때

솔직히 싱거워 보이는데

맛을 보면 진하고 맛있어요!!

 

저희는 2인분을 시켰어요.

2인분 양이니 참고해주세요.

 

국물떡볶이라고 하기엔

너무 묽어보여서

맛이 따로 놀지는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어묵!

 

어묵은 2000원에 4개

들어있어요.

육수도 깔끔하고 맛있어요.

 

정수기 옆에 있는 육수와

맛이 같아서 저는 어묵을 굳이

시키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순대.

순대는 간과 허파를 함께 주고

기본에 충실한 맛!

 

사실 떡볶이 말고는

맛이 다 무난한 것 같아요.

 

 

 

저희는 라볶이도 추가했습니다.

 

떡볶이에 라면은 필수잖아요.

;떡볶이가 매운편은 아닌데

살짝 후추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후추매운맛은 약하게 느껴져요.

 

인천의 떡볶이 맛집

남동공단떡볶이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