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카페] 간월암이 한 눈에 보이는 오션뷰 간월도 카페, 카페간월

바다뷰가 멋있는

간월도 카페 간월

남자친구인 뭉이와 서산데이트!
우연히 예뻐보이는 카페간월을
발견했어요.

들어가기전에는
1층에 임대라 적혀있고
주변에 너무 아무것도 없어서
긴가민가 했지만
막상 들어가니 최고였던 카페!

간월에서의 주차는
카페건물 건너편에
일렬로 주차하거나
간월암을 보러가신다면
간월암주차장에 해도
괜찮다고 해요.

간월카페는 2층에
위치해있어요.

들어서자마자 달을 연상케하는
조명이 보여 예쁜 분위기~

평일에 가기도 했고
신상카페라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지만
사람들이 많았어요.

2층과 3층에는 테라스가 있어
더 멋진 바다를 햇살과 함께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살짝 추운감이 있어
안에서 있었어요.

간월의 메뉴판.

간월의 시그니처 메뉴는
간월슈페너와 흑임자라떼,
대추차가 있어요.

저는 간월슈페너
뭉이는
패션후르츠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별표가 그려져있어
특별해 보인다고 하며

패션후르츠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비싼편이지만
카페에서 앉아 있는 시간이
1초도 아깝지 않을 만큼
뷰가 너무 예뻤어요.

간월에서는 여러가지
베이커리도 있습니다.

리뷰에 디저트가 맛있다고
적어져 있어서
많이 궁금했지만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도 했고
밥도 이미 많이 먹었던 터라
디저트는 패스...

다음에는 꼭 디저트도 먹자...

카페간월은
포토존이 많아요.

통유리 뒤로 바다가 보이고
사진을 찍으면
분위기 있고 바다감성가득!

서해바다는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만조때와 간조때 바다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만조때 와서 본다면
더 멋있는 뷰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카페간월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간월암을 볼 수 있어요.

심지어 앞편에도 뒷편에도
바다이기 때문에
어느 곳에 앉던 바다가 보여
너무 좋았어요.

가까이에 간월암까지 보여
풍경은 예술이었습니다.ㅎㅎ

간월슈페너와 패션후르츠에이드.

시그니처인 간월슈페너는
바다가 생각나게 하는
예쁜색감이에요.
후르츠에이드 색도 예쁘죠?!

저는 아인슈페너를 좋아하는데
시그니처메뉴가 슈페너라
너무 좋았어요.ㅎㅎ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간월슈페너가 색감이 좋았지만
저 파란색음료의 맛이...

어렸을 때 먹던
파란 물약느낌이었어요.

슈페너의 크림도 맛있고
커피맛도 최고였으나
마지막에 파란물약을
살짝 맛본 순간 음....

서산 오션뷰 간월도

카페 간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