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맛집] 줄서서 먹는 대전 국밥 맛집, 태평소국밥

대전 유성구 맛집

태평소 국밥

 

대전에 오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국밥맛집
태평소 국밥에
남자친구인 뭉이와 함께
다녀왔어요.ㅎㅎ
 
국밥을 많이 즐겨먹곤 하는데
사실 익숙하고 국밥집이 많이 있어서
맛집을 찾기는 힘들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너무 기대하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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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저녁시간도 아닌
많이 늦은 시간에 갔는데도 
가게 앞에 대기 줄이 너무 길더라구요....
 
24시간이라 그런가....
계속해서 대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서있기 시작하고
먹고 나오는 시간까지도
줄이 길게 서있었어요.
 
맛집 앞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어서인지 
큰소리로 대화를 주의해달라는
안내문도 눈에 보이네요.
 
 

 

가게 내부에요.
 
가게가 넓고 테이블 수도 많아서
식사할 수 있는 손님의 수가 많지만
대기줄이 길어서인지
저희 차례는 금방 오지는 않더라구요.
 
더군다나 저희는 늦은 시간에 가서
술을 드시는 분들이 많아
회전이 점점 안되는 기분....ㅎ
 
그래도 기다리는 만큼
기대가 커지니까!!
 
 
 
 

 

가보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인지
뒷편에는 별관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단체손님의 경우에는
미리 말씀드리면 상을 붙여주시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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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소국밥은 전국 택배가
가능해요.
 
네이버 주문도 가능해서 집에서도
맛볼 수 있었어요.
그래도 맛집은 직접 와서 먹어봐야겠죠?!ㅎㅎ
 
 
 

 

메뉴는 국밥종류와 육사시미가
대표메뉴에요.
 
드시고 계신 분들의 음식들을 보니
육사시미는 무조건
시키셨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주문을...
 
소국밥과 따로 국밥, 
육사시미 소자를 시켰어요.
 
 
 

 

기본 반찬이에요.
 
국밥을 위한 반찬 김치와 깍두기,
육사시미를 위한 기름장 마늘, 쌈장이
있어요.ㅎㅎ
 
 
 

 

저는 국밥에 밥이 말아져 나오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아서
따로국밥을 주문했어요.
 
뜨끈뜨끈한 국물에 비주얼 예술이에요.
 
 
 

 

소국밥.
 
밥이 말아져 나와요.
 
 
 

 

국밥의 맛이
깔끔한 소고기 뭇국 맛이 나요.
 
뜨거운 국물의 고기 진한 맛이
너무 맛있어요.....
 
고기의 양도 너무너무 넘치게 주셔서
남자친구인 뭉이에게 배불러서
덜어도.... 덜어도......
줄지를 않았어요.
 
 
 

 

육사시미.
 
태평소국밥에서 육사시미가
대표메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신선하고 맛있어요.
 
육사시미를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데
깔끔하고 맛이 괜찮더라구요.
 
다들 시키는 것엔 이유가 있었어요.ㅎㅎ
 
 
 

 

기름장에 육사시미 찍어서
마늘에 쌈장 묻혀서 같이 먹으면
너무 예술이에요~
 
 

대전 유성구 육사시미 맛집,

태평소국밥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