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카페] 휴양지 분위기 예쁜 카페 프롬썬(FROM SUN) - 뭉이와 함께

 

"이국적인 휴양지 분위기 

카페 프롬썬"

 

뭉이와 함께 맛있게 밥을 먹고

같이 예쁜 카페에 갔어요.

 

SNS에서 많이 핫한 카페라고 해요.

 

청주 외곽에 위치해 있는데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것 같았어요.

 

 

 

 

 

가게 옆으로는 미호천이 보이는

야외테이블도 있어요.

낮에 오면 야외에서 있어도 좋겠지만

저희는 밤에 가서 패쓰!

 

제 기준 프롬썬카페는 밤에 가야

좋더라구요.

낮에도 물론 그에 맞게 

분위기가 좋지만

밤에 조명이 밝혀줘서

더 카페를 예쁘게 감싸주는 느낌이에요!

 

도심 속의 하와이 느낌?

 

 

 

 

카페의 입구가 두 곳이에요.

두 곳 다 너무 예쁘죠?

 

프롬썬 건물은 처음엔

조립식 공장이었다고 해요.

저도 얼핏 지나가다가

한번씩 공장을 봤었는데

공장이 이렇게 바뀌었다니

너무 신기해요.

 

 

 

 

 

프롬썬에 들어오니

야외보다는 실내에 

더 예쁜자리가 많더라구요.

 

야자수나무들이 많고 

주황색, 파랑색이 자리잡고 있어서

동남아 카페 분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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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프롬썬 메뉴입니다.

뭉이의 선택은 달고나 밀크쉐이크

(달고나+바닐라아이스크림+우유)

제 선택은 트로피칼 옐로소다

(망고+패션후르츠+골드키위+파인애플+레몬)

 

트로피칼 옐로소다는 

수제청으로 만드는 

프롬썬의 시그니처 음료라고 해요.

 

하와이안 블루오션도

프롬썬만의 대표 음료로

청량하고 달콤하니 맛있다고 해요.

다음에는 이걸로 주문하려구요.

 

디저트는 홈메이드!

디저트 하나 먹고 싶었지만

저녁을 먹은지라 

음료만 주문했어요.

 

카페에 오면 디저트 하나는

꼭 시켜줘야 하는건데...

 

 

 

 

 

음료가 나오기 전까지

카페 곳곳 구경하기!

 

프롬썬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고

곳곳에 파릇파릇 나무에

서핑보드까지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편안하게 여러 사람이

앉아서 마실 수 있는

평상도 있고

휴양지 느낌의 썬베드도 있어요.

 

저희는 썬베드에 앉아 있었는데

아쉬운 점은 뷰가 도로에요...ㅎㅎ

 

그래도 분위기가 좋으니..

앉아보진 않았지만

평상에 앉으면 창문너머로

미호천이 보인다고 해요.

뷰를 선택하고 싶다면

평상으로!!

 

프롬썬은 포토존도 많아서

사진찍기도 너무 좋아요!

 

 

 

 

카페 카운터 중앙에는

물과 티슈가 있고

담요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춥다고 느꼈는데

담요를 늦게 발견해서...ㅠㅠ

뭉이의 옷을 덮고 있었어요.

 

 

 

 

 잔도 깔끔하게 

음료가 너무 제 스타일이었어요.

 

사진에 너무 예쁜 색감이 담기지 않아

아쉬워요 ㅠㅠ

노랑노랑하니 분위기랑도 

너무 잘맞았어요 ㅎㅎ

에이드를 좋아하는 터라

수제청 에이드 너무 맛있었어요!

 

뭉이의 음료는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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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카페를 세심하고 깔끔하게

관리하시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센스있는 인테리어!!

너무 최고!!

 

또 가고 싶어요 ㅎㅎ